리뷰-Soyuz The Launcher, 부스터, 마이크 프리앰프

운영진
2019-11-29
조회수 134

오늘 알아볼 제품은 프리미엄 마이크 제조사 소유즈에서 나온 런처라는 제품인데요,

앞 뒤로 마이크 입력단자, XLR 단자 입출력만 갖춰서 이게 뭐하는거지? 궁금해하실 분도 계실겁니다.


제품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내부에 팬텀파워로 작동하는 프리앰프가 있어서 원래 신호보다 26dB정도를 증폭해줍니다.

전압비로 보면 20배 정도가 되요. 100mV가 들어오면 2V가 됩니다.


사실, 이런 류의 제품은 타사에서도 이미 출시하고 있는데요, 소유즈 런처는 유일하게 트랜스포머 회로를 내장했습니다. 사실 증폭만 필요하다고 하면, 요즘 같은 세상에 저가 인터페이스도 50dB 정도는 금방 증폭해내죠.


하지만 런처는 핸드메이드 트랜스포머를 내장해서 신호에 새츄레이션을 더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가의 아날로그 명기 채널스트립들이 명성을 얻은 이유가 바로 이 트랜스포머 회로 때문인데요, 밋밋한 마이크 캐릭터에 색채감을 부여하기 때문에 이 제품은 꽤나 유니크한 매력이 있죠.


그럼 경쟁작들과 비교를 한 번 해볼까요?

제가 정리해본 스펙인데요, Launcher의 경쟁력은 괜찮아보입니다. 트랜스포머 내장은 정말 큰 스펙 차이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니 기대했던 것보다 고급스럽네요. 첫 인상부터 맘에 듭니다.


짱짱한 파우치와 제품 제작자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명함.

오오...이래서 미국 시장서 소유즈 마이크가 난리인가요.


제품 구성은 뭐...간단합니다.

앞 뒤로 XLR 입출력 단자만 있고, 그냥 팬텀파워 넣으면 26dB을 증폭합니다. 전압비로 보면 20배!


제조사는 평범한 다이나믹 마이크를 고감도 콘덴서처럼 만들어주고, 내장된 프리앰프로 빈티지 채널 스트립을 거친 것과 같은 사운드를 내준다고 합니다.


뭐 측정해봐야죠. ㅎㅎ


측정에는 Behringer UMC404HD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썼고요, 캘리브레이션해서 일자로 쫘악 펴준후에 Launcher를 물린거니까 나름 정확하다고 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베이스는 아주아주 살짝 부스팅이 되고 초고역에서 살짝 말리네요.

THD는 별 의미가 없어서 보진 않았는데 재보면 좀 높게 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이 제품이 트랜스포머를 내장한 제품이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목적 자체가 원음 그대로 깨끗하게 증폭하는게 아니라 배음 생성하는 용도입니다.

트랜스포머를 내장했는데도 위상 반응이 20Hz까지 평탄~ 하네요. 마음이 편안~합니다.


리뷰 영상 한번 보고 가시죠.

간단하게 소리도 테스트 해봤습니다.

좋은 환경이 아니라 소리 차이는 테스트해보지 않았고, 증폭이 이만큼 된다~ 정도만 느끼실 수 있게 했습니다.



소리 차이는 Soyuz 홈페이지에서 퍼온 링크로 대신할께요.


이건 런처를 사용한 사운드.


이건 사용하지 않은 사운드입니다.


너 합격!


리뷰 끝!


다음에 더 재미있는 리뷰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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